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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쯔, 진짜 채널 삭제한다고?”205만 유튜버, 윤형빈과의 승부 끝에 내린 결단
Benesis
2025. 6. 30.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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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단순한 경기 그 이상이었다…”
28일 열린 윤형빈 vs 밴쯔의 격투기는
단순한 스페셜 매치를 넘어,
'유튜브 채널을 걸고 싸운' 역사적인 승부였습니다.
그리고…
진짜로 한 쪽이 유튜브를 삭제합니다.
📌 경기 요약: 웃음기 싹 뺀 진심 승부
경기명: 굽네 로드FC 073 스페셜 매치
📅 일시: 2025년 6월 28일 오후
📍 장소: 서울 장충체육관
대결: 개그맨 윤형빈 vs 유튜버 밴쯔
내기 조건: 패자는 유튜브 채널 삭제
경기 결과
윤형빈의 라이트 훅 → 파운딩 러시
1라운드 TKO 승리
🧨 밴쯔, 유튜브 계정 진짜 삭제한다
경기 하루 뒤인 6월 29일,
밴쯔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이렇게 남겼습니다.
“안녕하세요 밴쯔입니다. 약속 지키겠습니다.
내일 마지막 영상 업로드 하겠습니다.”
구독자 205만 명을 보유한 채널,
직접 삭제 예고하며
팬들 사이 충격과 아쉬움 확산 중.
🤔 윤형빈의 반응은?
“삭제는 좀 그렇고, 밴쯔 채널에 제 영상 올릴게요.”
→ 삭제 대신 ‘양보 없는 콘텐츠 인수(?)’ 제안
하지만 밴쯔는 “약속은 약속”이라며
직접 삭제 의지를 다시 밝혀
팬들 사이에 "진심이었네…"
반응 터지고 있음.
"이건 그냥 웃고 넘길 수준이 아니었네요."
"진짜 채널 없애면 레전드… 끝까지 깔끔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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