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영화&유머/HUMOUR

[인물탐구] 뷰티크리에이터 프리지아(Free-zia), 송지아를 알아보자(Feat: 짝퉁논란 풀 스토리)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은 요새 가장 핫한 피플~

솔로지옥에서 탈출해 천국도에 갔지만

현세에서는 짝퉁 논란으로 고초를 겪고 있는

프리지아 송지아님에 대해

알아볼게요

프리지아? 송지아?

프리지아는 송지아님의 유튜브 예명입니다.

꽃이름을 연상케 하지만

영어로 Free-zia, 즉 "자유로운 지아" 라는 의미로 지었다고 합니다.

본명은 송현지 였으나 현재는 개명하여 송지아로 활동중 입니다.

 

사진출처: 송지아님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이름: 송지아

출생: 1997. 4. 30/ 황소자리 / 소띠

출생지: 부산광역시

나이: 26세, 만24세

소속사: 효원 CNC

신체: 163cm, 44kg, O형

제가 송지아님을 처음 알게된것은

많은 분들이 그렇듯 저 역시 "솔로지옥" 을 통해서입니다.

넷플릭스를 정기 구독해 보는 저로서는

항상 메인 화면에 올라오는 "솔로지옥" 프로그램과 예고편에 메인으로등장하는

송지아님을 안 볼수가 없었죠 ㅎㅎ

그러던차 이번 짝퉁 논란이 불거져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솔로지옥에서는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MZ세대를 대표하는 핫한 인물로 조명 받았습니다.

자신을 "예쁘고 섹시하다" 라고 소개하며

바비인형같은 얼굴과 몸매로 단번에 솔로지옥 최고의 핫한 인물로 떠올랐죠

 

사진출처: 넷플릭스

솔로천국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남자 출연자의 관심을 받습니다.

결국 마지막 선택에서

3명의 남자에게 대쉬를 받게 됩니다.

 

최종 김현중을 선택해 천국도를 가게 됩니다.

 

사진출처: 송지아님의 인스타그램

"솔로지옥" 이후 인기가 떡상했고

20~30만이던 유튜브 구독수는 단 몇개월만에 200만을 돌파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기가 오래가지는 못하게됩니다.

평상시에도 명품을 좋아하는 명품매니아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명품착용샷을 올렸는데요

한 명품 인터넷 카페에서 올라온 SNS사진과

유튜브영상을 분석해

송지아가 입고나온 옷과 소개한 상품이 가품,

일명 짭같다는 의혹을 제기하게 됩니다.

이에 송지아는 자발적으로 일부 의상이 짝퉁임을 인정하고

바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시하게 됩니다.

사진출처: 송지아님의 인스타그램

평상시에 자신의 꿈이 자기이름을건 브랜드 런칭이라는 말을 해왔는데

브랜드 런칭을 꿈꾸는 사람이

가품을 입고 진품처럼 설명한것에 대해

팬들의 실망이 많이 컸던것 같습니다.

일이 커지는듯하자 소속사에서

바로 해명기사를 내놓았습니다.

김 대표는 "우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

지아 스스로의 스타일링을 존중하는 것이

구독자 분들과 더 친밀하게 소통하는 것이라 생각해 제대로 체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 채널에서 명품 하울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이유는 가품을 정품으로 소개해서 그런 게 아니라

착용하고 있던 악세사리가 가품이었기 때문이다"면서도

"이제까지 프리지아가 가품을 명품으로 소개한 적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프리지아가 거주 중인 고가 아파트에 대해

"지아가 집을 얻는데 1원도 보태준 적 없다.

정상적인 매니지먼트 범주에서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 꿈을 응원하고 함께 만든 것 외에 경제적 지원 일체 없었다"며 "지아가 대학교 입학 후 꾸준히 모델 활동 하면서 모은 돈과 당사와 함께 크리에이터 활동 하면서

모은 돈으로 직접 보증금을 모아서 계약한 월세집"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해외 자본 스폰서 주장과 관련해서는

"효원 CNC는 저와 배우 강예원씨가 소자본으로 시작한 스타트업 회사"라며

"창업 후 4년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모든 직원 분들(퇴사자분들 포함)이 같이 땀 흘려 일군 회사다. 기업 M&A 투자를 포함에 어떠한 형태의 투자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출처: 네이버 뉴스

논란이 된 짝퉁상품들...

디올 가방(왼쪽 박음질간격이 일정하지 않음)

반클리프아펠 펜던트 목걸이(펜던트와 목걸이 연결되는 부위가 아래쪽으로 내려와 있음)

샤넬 티셔츠(컬러가 다르고 샤넬 로고사이즈가 틀림)

 

디올/샤넬 크롭 티셔츠

현재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국판 유튜브인 "빌리빌리"에 문제의 짝퉁상품영상이

아직 있는것으로 이 또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논란이후 "아형"과 "전지참" 두개의방송중

"아형"만 정상적으로촬영본이 방송되었고

"전지참"은 통편집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SNS은 그저 자신과 지인들의 사교적인 채널이 아닌

소위 인플로언서로 불리는 것처럼

대중에게 막강한 전파력을 끼칠수 있는

도구로 바뀌였습니다.

여기에는 유튜버로 시작된 수입정책이 있습니다.

SNS를 통해 돈을 벌수 있게 되면서

이제 SNS는 하나의 직업과도 같이 되었습니다.

돈을 받게 되면서 프로의식도

함께 생겨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리지아님의 이번 짝퉁사태는 가품을 입고나온것 보다

팬들이 프리자이님을 좋아했던 진솔함과 당당함이 가짜였다는 점에 당혹스러웠던 걸로 생각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그 과정속에서 성숙해지고 성장합니다.

이 번 사태이후 모든 활동을 잠시 쉬는듯 합니다.

왜 팬들이 프리지아님을 좋아했고

자신이 가진 장점을 다시 한번 숙고하여

조금 더 성숙함 모습으로 돌아와 주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