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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을 꿈꾸며/주식

미증시 하락에도 전기차 일제 상승, 니콜라는 7%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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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으나 미국의 전기차 주는 모두 상승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19%, 리비안은 1.03%, 루시드는 1.93%, 니콜라는 7.03% 각각 상승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인하는 시기상조”라고 발언함에 따라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가 0.80%, S&P500은 0.70%, 나스닥은 0.46% 각각 하락했다.

그러나 미국 전기차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는 그동안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미국의 전기차주는 테슬라의 가격전쟁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었다.

이날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19% 상승한 160.61 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은 1.03% 상승한 12.81 달러를, 루시드는 1.93% 상승한 7.41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니콜라는 7% 이상 급등했다. 니콜라는 전거래일보다 7.03% 급등한 0.92 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니콜라가 동종업체인 볼테라와 손을 잡고 북미 50여개 지역에 전기트럭 전문 충전소를 설치키로 했다고 발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출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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