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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을 꿈꾸며

[알쏭달쏭 부동산 용어 풀이] 생숙?? 오피스텔?? 아파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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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부동산 투자상품중 쪼금 헷갈리는 용어를 함께 공부해보고자 합니다.

 

생숙? 생활형숙박시설

오피스텔? 오피스+호텔

아파텔? 아파트형 오피스텔

입니다.

 

부동산 하면 우선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게 우선 "아파트" 와 "빌라" 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주거수단입니다.

그 다음 생각나는 상품은 바로 "오피스텔" 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생숙이니, 아파텔이니 하는 말이 함께 뉴스에 많이 나옵니다.

과연 기존 주거형태와 어떤점이 다르고 갑자기 화제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 볼께요~

 

먼저 생활형숙박시설로 불리우는 생숙을 한번 알아볼까요~

생숙은 숙박시설인 호텔과 차이점이 있는데 바로 취사와 세탁이 가능한 숙박시설이라는 점입니다.

건물안에 시설은 호텔 수준의 사우나, 헬스장, 수영장 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 호텔보다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가전 가구들도 빌트인으로 되어 있어 생활과 취사가 가능한 오피스텔과도 비슷한 느낌 입니다.

예는 정체가 몰까요??? ㅎㅎㅎ

생숙역시 투자가 가능한 부동산 상품중 하나 입니다.

최근 주목을 받게 된것은 바로 부동산 정책 때문입니다.

"생숙"은 이름 그대로 숙박시설이기 때문에 주택으로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1가구 다주택보유자들이 투자를 해도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되지 않고 양도세, 보유세등도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꿀이쥬~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청약통장없이도 분양을 받을수 있고

분양권을 사전에 판매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주담이 아니기에 LTV비율과 같은 담보대출의 제한에도 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 부동산 투자를 하는 분들에게  입지나 상품성이 좋은 생숙이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럼 생숙은 단점이 없을까요?

그럴순 없겠죠~

생숙(생활형거주시설)의 단점은?

1. 숙박시설로 분류되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거주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 되어 있습니다.

2. 전용률과 취득세 역시 일반 아파트와는 다릅니다.  생숙은 전용율이 40~60%정도입니다.(일반아파트 전용율은 70~80%수준) 아무래도 호텔이나 오피스텔과 비슷한 형태이다보니 공용공간이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

3. 취득세 역시 오피스텔과 동일하게 4%대를 부담해야 합니다. 아파트나 빌라는 1.1%의 취득세를 내게됩니다. 이에 비해 약 4배가량 높은 세금을 내야 해요

다음은 오피스텔과

아파텔을 함께 알아볼께요~

오피스텔은 많이 익숙하시죠?

네 바로 오피스와 호텔의 줄임말입니다. 오피스공간과 주거공간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대부분 지하철역 인근이나 중심상업지등 입지가 좋은 곳에 있어 출퇴근이 용의합니다.

이런 오피스텔은 주거환경으로만 본다면 큰 몇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1. 주거환경으로는 너무나 좁은 주거 면적

2. 환기와통풍(베란다를 설치할수 없음)

3. 주차여건의 한계(대부분 중심상업지에 위치해 주차환경이 열악한 경우가 많음)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진화된 기술로 특화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광폭 주차장을 지닌 투룸이상의 오피스텔을 "아파텔" 이라 칭합니다.

요즘같이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분양이 어려워지자 그 대안으로 아파텔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럼 이런 오피스텔과 아파텔은 어떤 단점이 있을까요?

1. 오피스텔과 아파텔 모두 공용면적이 넓어 상대적으로 높은 관리비가 부과가 됩니다.

2. 취득시 4.6%의 높은 취득세를 내야 합니다.(가구수 무관)

3. 대부분 중심 상업지에 위치해 교통체증과 소음문제가 따라올수 있습니다.

상품마다 뚜렷한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지금 내가 실거주를 할것인지, 투자를 할것인지 목적에 맞게

잘 고민하시여 결정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결정시 도움이 되시도록 생숙, 오피스텔, 아파텔에 대해 설명드려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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