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계좌? 혜택, 장단점, 활용방법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은 이제서야 뭔가 이름값을 하기 시작한 "ISA" 계좌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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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사실 ISA 계좌는 16년부터 계속 존재했습니다.

다만 그동안 큰 혜택이나 사용의 편리성이 초큼 부족해

크게 이용되지 않다가 이번 21년 3월 개정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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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ISA 계좌 꼭 만들어야 할까?

장단점은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도움 되실만한 내용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ISA 계좌란?

ISA 계좌는 정부가 국민에게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후 대비 자금 마련을 돕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정부 입장에서는 은행에 맡겨져있는 자금을 적극적인 투자로 유도해

실물경제를 회복시키

기 위한 목표로 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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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특징은 한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영할 수 있고 절세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ISA 계좌는 은행, 증권사 등의 금융회사에서 가입할 수 있는데

한 곳에서 1인 1계좌만 개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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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는 소득에 상관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지만

의무계약 기간인 3년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납입한도는 연간 2,000만 원이며 기간 중 2,000만 원 미만이면

최대 1억까지 이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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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는 소득 정도에 따라

서민형(근로자 5천만 원 이하, 사업자 3500만 원 이하, 농어민)과

일반형으로 구분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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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방식에 따라

일임형 신탁형, 중개형 3가지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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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중개형은 증권사에서만 가입이 가능하고 스스로 국내 상장 수식을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절세 혜택을 누리면서 1억 미만 금액으로 주식을 매매하고자 한다면

증권사에서 중개형 ISA 계좌를 만들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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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ISA는 어떤 혜택이 있는 거죠??

사진출처: 언스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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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과세 혜택: 서민형은 400만 원, 일반형은 2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있습니다.

2. 분리과세 혜택: 앞에 비과세 혜택 한도 초과 금액에 대해서 9.9% 분리과세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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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볼게요

이자, 배당 수익이 400만 원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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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 200만 원은 비과세, 나머지 200만 원은 200*9.9%=198,000원

일반 계좌: 400*15.4%=6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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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신가요? 이렇게 예로 보니 절세효과가 꽤 크게 다가옵니다.

수익이 크면 클수록 절세효과가 엄청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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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식 양도세 면제: 22년부터는 주식 양도세가 발생하는데 이에 대해 면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하시는 분들은 필 사용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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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없나요?

1. ISA의 단점 중 하나는 해외 주식투자가 불가능합니다.

2. 수익을 제외한 원금 1억이 한도이기 때문에 그 이상은 입금이 불가능합니다.

3. 중도해지 시 세제혜택은 소멸되고 받은 수익은 추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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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반드시 3년 이상 유지를 하셔야 합니다.

만약 3년 안에 사용할 돈이라면 가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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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사진출처: 언스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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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ISA 계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저는 배당주 투자를 즐겨 하는데 일단 증권사에 ISA 계좌를 개설 내 놓았습니다.

증권사에서 중개형으로 개설해야 직접 국내 주식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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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증권사에 ISA 계좌에 대한 이벤트도 많이 하고 있는데 여기서 이벤트를 소개하지는 않겠습니다. 맘에 드시는 이벤트를 찾으셔서 가입하시거나 편리성을 위해

주거래 증권사 앱에서 만드시면 될듯합니다.

가입은 5분 이내에 바로 손쉽게 완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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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만들어 놓으면 투자 한도가 쌓이기에 지금 당장 사용하지 않는다 해도

일단 만들어 놓으시면 좋을듯합니다.

저는 내년부터 이 ISA 계좌를 통해 국내 증권사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ETF를 적립식으로 이용하려고 합니다.

제 방법이 정답은 아니지만 국내 주식 특히 배당주 위주 투자하시는 분들은 이용해 보시면

좋을듯한 계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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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는 직접 매수해 본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우리 모두 소중한 자산을 현명하게 잘 운영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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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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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