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표과일 수박! 남은 수박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여름엔 수박이 진리~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수박!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퍼지는 과즙에 무더위가 성큼 달아나죠~~

또한 항산화 성분과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 풍부해 건강에도 무척 이롭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그건바로~

크기가 너무 커서 한번에 먹기 힘들다는 것!

이렇게

먹다 남은 수박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제가 바로 알려드릴께요~~

 

예전에는 남은 수박을 랩으로 싸거나 비닐봉지에 넣어두는 일이 흔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게 좋구요.

대신 수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을 하면 좋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실험에 따르면 반으로 잘라 랩을 씌워 일주일간 냉장 보관한 수박의 표면에는

1g당 42만 마리의 세균이 검출된다고 해요.

 

이는 배탈·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수준으로 조심해야겠죠!

반면 깍뚝썰기후 밀폐용기에 담아

일주일간 냉장 보관한 수박의 평균 세균수는 1g 당 500마리로 비교적 안전했습니다.

 

 

장시간 보관을 하고 싶다면 수박을 냉동 보관하시면 됩니다.

 

씨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수박을 유산지에 펼쳐 놓습니다.

그런 다음 쟁반에 올려 냉동실에 넣고 딱딱해질 때까지 얼립니다.

얼린 수박을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최장 1년까지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 수박 보관방법! 정확히 아시겠죠??

그럼 전 또 좋은 꿀팁으로 찾아올께욧!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