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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LIFE TIP(꿀팁)

[건강꿀팁] 최근 해외에서 난리난 "19금 태닝"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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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미와 섹시미를 돋보이기 위해

여성들 사이 구릿빛 피부로 그을리는

태닝을 하곤 합니다.

백옥같이 희고 고운 피부가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까무잡잡한 구릿빛 피부 또한 새로운 매력으로

부각되고 있으니까요~

이와 같은 구리빛 태닝 피부는

더 탄력 있고 늘씬해 보이게 하는

시각적인 효과를 주어 일부 여성들은

여름철이 되면 태닝을 주기적으로 하지만

이것보다 더 쇼킹한

태닝 방법이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해요

바로

"19금 태닝"

입니다.

최근 해외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19금 태닝'에 대한 게시물이 꾸준히 올라오면서

회자 되고 있는데

'19금 태닝'이란 중요부위를 태닝하는 것입니다.

해외 인플루언서들은

강한 햇빛에 중요부위를 장기간 노출하는

'19금 태닝'을 하며 "수면의 질이 향상하고

체내 호르몬 균형이 잡힌다"고 소개하면서

유행이 되고 있다고 해요

헐...

하지만 피부과 의사 혹은 전문가들은

"성기와 항문 근처 피부는

매우 민감하고 약하기 때문에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되면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라고 말하며 강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19금 태닝 뿐만 아니라 태닝 자체가

자연적 혹은 인위적으로

피부에 자외선을 노출하기 때문에

심할경우 피부암 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피부 노화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태닝을 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차단지수가 높고

UVA(자외선A)까지 막아줄 수 있는 선크림을

꼼꼼히 발라야 하며

특히 태닝으로 피부가 손상됐다면

냉찜질과 지속적인 수분 섭취를 통해

빠르게 회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닝은 크게

자연 태닝과 기계 태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특히 자연 태닝은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비용이 크게 들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많은 여성들이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대개 자연태닝은 오일이나 스프레이를 바르고

야외에서 일광욕을 통해 피부를 그을리는 방법인데

이때 올바른 방법으로 태닝을 하는 것이

아주 아주 중요해요~

균일한 태닝을 위해서는

1. 태닝 전 샤워 시 스크럽을 해주어

피부 각질층을 벗겨내고

 

2. 샤워 후에는 바디로션으로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3.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에는 1~2시간 마다 주기적으로 덧발라야 하며

4. 땀이나 물기가 있을 경우 이를 제거한 뒤

골고루 발라주세요

강렬한 햇볕에 장시간 노출해야

태닝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이는 피부 화상 또는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어

하루 중 자외선이 심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사이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닝 제품을 바를 때는

비닐장갑을 끼고 바르거나

바르자마자 손을 물과 비누로 씻어

손바닥에 색상이 스며들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유행은 유행일뿐!

무모하게 검증되지 않은 일은 피하는게 상책!

태닝을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은

위에 유의점을 잘 이해하셨다가

적당한 범위에서 해보세요~

그럼 전 이만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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