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부동산 투자[어니스트 펀드] 3개월 실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낭만 중국어 주인장이자 파이어족을 꿈꾸는 전과장입니다.

오늘은 실제 경험해본 #어니스트펀드 3개월 실사용 후기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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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1만 원으로 시작해서 야금야금 투자해 지금은 약 400만 원까지 투자금액이 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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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많이 익숙하죠?

어니스트 펀드, 테라 펀딩, 클라우딩 펀드 모두 P2P금융 투자 상품입니다.

P2P금융에 대해 다시 살짝 말씀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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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금융???

-P2P는 peer to peer로 여기서 Peer는 응시하다, 동료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인터넷을 통해

서로 자유롭게 자료나 정보를 주고받는 의미에서 시작해 지금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개인과 개인을 다양한 서비스로 연결해 주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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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금융은 개인과 개인의 신용거래를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 혹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일정 중개료를 수취하고 대출, 투자 등을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모든 서비스가 온라인 플랫폼에서 이루어 지다 보니 지점과 운영 인원에 자유로운 강점을 가지고 있고 여기서 운영비 및 간접비를 획기적으로 절감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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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채권자들은 은행에 투자하거나 예금을 맡기는 것보다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으며,

채무자들은 보다 낮은 이율에 대출을 할 수 있다. 또한, P2P 대출 회사는 채권자와 채무자의 연결을 중계하는 수수료와 채무자의 신용등급을 확인하는 서비스로 이익을 낼 수 있는 서비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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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앱을 접했을 때는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현 은행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수익률에 내가 왜 이걸 몰랐을까?

늦은 후회감이 들기도 했지만 포털사이트에서 후기를 찾아보니 연체가 되거나 원금을 일부 못 받는 사례도 보게 되면서 불안감도 컸던 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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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소액으로 기준을 가지고 운영하면 할만하겠다는 생각을 했고

지금까지 약 3개월간 약 11건에 400만 원을 투자 중이며 월 받고 있는 이자는 23,607원입니다.

이 돈은 다시 모두 천 원단위부터 해외 주식투자가 가능한 미니 스톡에 투자하고 있으며 배당주 위주로 구매합니다.

배당이 나온 금액은 다시 미니 스톡에 재투자하고 있습니다.

미니 스톡 예기는 다음에 다시 자세히 한번 포스팅하겠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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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가 매월 정해진 날짜에 입금되고 위와 같이 알림 톡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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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펀드]를 3개월 동안 투자하면서 원금을 못 받은 적은 없고

리조트 건설 사업에 소액을 투자했었는데 연체가 한번 되었습니다.

원금 상환이 연체가 돼서 위와 같이 문자로 알람이 왔네요

연체한 채무자가 기간 연장을 요청해 투표로 결정할 테니 정해진 기간에 투표를 해달라는 내용이였습니다.

결국 채무 기간이 2개월 연장되어 2개월 더 이자를 받게 되었고

다음 달 만기로 원금을 돌려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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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투자 시 원금, 이자, 세금, 플랫폼 이용료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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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오는데 저의 나름 투자기준을 세워 안전하게 투자하려고 합니다.

제 기준은

-LTV가 대출 비용의 80% 이상 넘어가지 않고

-서울, 경기권의 수요가 많은 부동산

-상환 순위가 2순위 이상

-투자 기간이 1년 미만

-투자 등급 A1~A3

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투자 생각이고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투자는 항상 충분히 공부하시고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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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GOOD

-P2P 부동산 투자는 우선 자산이 부실해질 경우 약속 날짜에 이자를 못 받거나

원금 100% 손실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투자 기간 안에는 투자금액을 회수할 방법이 없습니다.(이 부분에 정말 유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소액의 여유 금액만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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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월 단위로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은행예금보다 너무나도 큰 매력의 이자율(9~15%)

-어니스트 펀드에서 다양한 안전장치를 가지고 원금과 이자를 보호해 주기 위해 노력함

(연체이자 지급, 상환 재대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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