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카카오뱅크에서 "주택담보대출"이 신청 가능해욧!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은 요즘핫한 주담대(주택담보대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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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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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2일부로 드디어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인터넷뱅크로서 케이뱅크가 카뱅보다 먼저앞서

주택담보대출을 시작했지만

생활자금과 물건에 대한 담보대출만 가능해

카뱅보다는 좀 더 보수적이고

제한적인 대출상품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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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도 6.3억 / 최저금리 연 2.94%

/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가능금액과 금리는 1금융권중에서도

굉장히 우수한 편입니다.

( KB 시세 기준 9억원 이하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 구매 자금에 대해 대출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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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뱅크의 최대장점이죠

한도, 금리조회, 서류제출 모든게 비대면으로 가능합니다.

카뱅측에서는 마치 은행직원과 대화하면서

대출을 받는 느낌의 안정감을 최대한 구현하기 위해

AI챗봇과 대화형태로 대출을

진행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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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반드시

카뱅협약법무사 사무소를 통해

근저당권 설정 등기를 진행해야 합니다.

주택구입을 위해 대출을 받은 경우도

소유권이전등기 역시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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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가능 자금-

신규 주택 구입 자금

기존 주담대 대환(갈아타기)

생활 안정자금(KB시세 적용)

전월세 보증금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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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예시-

서울 도봉구 창동 소재 아파트를 구매하는 30대 초·중반 고객(미혼)이 카카오뱅크 주담대 챗봇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가정해 보자. 창동 삼성 아파트의 전용면적 89㎡(약 27평)의 시세는 8억5500만원으로 확인됐다. 연소득 부분에선 30대 초·중반의 평균 연봉으로 알려진 4000만원을 적용했다. 대출 기간은 35년, 대출 한도는 3억2600만원, 금리는 3.799%로 안내 받았다. 금리는 기준금리(금융채 5년) 2.799%와 가산 금리 1.000%가 적용된 결과다. 최근 시중 은행 주담대 금리가 연 4~5%대인 점을 고려하면 금리면에서 메리트가 있다는 평가다.

-한경 비즈니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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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뱅 "주담대" 는

시중은행보다 낮은이자, 중도상환수수료면제등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지만

기존 주담대 상품과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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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화된 비용구조(오프라인 매장 없음)와

모든 은행업무를

핸드폰 하나로 끝낼수 있고

비대면의 편리함으로 무장한 인터넷 뱅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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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처음 출시때 기대했던 혁신적인 모습보다는

기존 시중은행의 사업모델을

따라가기에 급급해 보입니다.

더욱이 이제 대부분의 시중은행이

인터넷뱅크처럼 앱하나로

대부분을 해결할수 있는

각자의 은행앱을 계발하고

업그레이드 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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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처음 카뱅을 사용 했을때가 생각납니다.

지문인식만으로 돈을 보내고 빌리고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놀라운 경험이였잖아요!

그 전까지 단 몇만원을 보내더라도

통장비번넣고, 보안카드 입력하고,

추가인증하고, 공동인증서 비번 넣고 ㅋㅋㅋ

그랬던 시절이였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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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 대부분의 시중은행앱도 카카오뱅크만큼

사용이 편리하게 UI나 보안체계가 변했습니다.

이제 진짜 고객들이 원하는

인터넷뱅킹을 카뱅이 만들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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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처럼 강화된 SNS기능과

카뱅만의 차별화된 재미(FUN)요소가 필요하죠!

카톡+카뱅+카카오페이를 하나의 묶어 토스앱처럼

앱하나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도록 한다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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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토스뱅크는 앱하나로 모든게 가능하죠,

그룹채팅방도 많이 활성화 되있구요.

토스뱅크가 오히려 카뱅보다 앞서나가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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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은행에서 전통적으로 해오던

업무를 베이스로 가져가되

그 위에 더 창의적이고 MZ세대가 좋아하는 요소(소통,펀,감성)가 가미된

마케팅, 상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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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제 소견을 좀 적다보니

포스팅이 좀 길어졌네요 ㅎㅎ

그럼 저는 또 좋은 재테크 소식을 찾아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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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