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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LIFE TIP(꿀팁)

미국 인싸템? "아톰신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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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에서 난리난

인싸템!

 

"아톰부츠"

 

보시는 것처럼 마치

만화 아톰에서 아톰의 신발과

동일한 형상과 색으로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ㅋㅋ

이 신발 신으면 정말 하늘을 날수 있을것만 같은

착각이 ㅎㅎ

 

이렇게 일본 만화 캐릭터 아톰의 신발을

쏙~빼닮은 거대하고 빨간 이 부츠는

신고 벗기 불편한 고무 재질이지만

만화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디자인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발매가는 한화 45만원정도이였으나

지금은 리셀가 160만원정도로

약 4배가량 수직 상승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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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츠는

미국 패션 브랜드 "미스치프(MSCHF)"가

최근 출시한 ‘빅 레드 부츠’ 입니다.

"빅 레드 부츠"는 단어 그대로

압도적인 크기의 빨간색 신발로

뉴욕 패션위크에서

유명 모델들이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스치프는 이 제품을 선보이며

“만화적인 것이 우리를 현실의

제약으로부터 해방시켜준다”고

설명했어요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셀럽들의 픽을 받았는데요

ㅎㅎ

전소미님 인스타그램에서 신발과 동일한

레드스웨터에 매치해 신고나온 모습을

공개했어요~

 

 

르세라핌 "홍은채"님!

아톰부츠가 아주 맘에 들었던 모양새네요 ㅎㅎ

블랙 크롭와 블랙 트레이닝팬츠 셋업에

레드컬러의 아톰부츠가 포인트로 딱입니다~

 

 

미스치프 브랜드는 항상 실험적인 마케팅으로

유명한 브랜드죠~

2021년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버킨백 가죽으로

신발 브랜드 버킨스톡을 닮은 샌들을 만든 게

대표적입니다.

버킨백과 버킨스톡 이름의 ‘버킨’ 철자가

같다는 데 착안했다고 해요~

 

"미스치프"는 논란이 될 만한 제품도

내놓았었는데요

바로 일명 ‘사탄 운동화’라고 불리는

한정판 에어맥스 신발이였습니다.

바닥엔 미스치프 직원들의 피를 담아 논란이 되었는데

이 신발의 한 켤레당 가격은 1018달러였습니다.

그런데도 총 666켤레가 1분도 안 돼 완판되었고

나이키는 미스치프를 상대로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미스치프는 브랜드와 마케팅에서

무관심보다는 비난이 낫다는 입장입니다.

최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미움을 받는 것은 괜찮다.

관심받지 못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뿐”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보를 이어갈것임을 말했다고 해요

 

어찌하였든 이런 신박하고

색다른 상품들이

소소한 행복이나 재미를 주는듯 하네요

 

아톰부츠를 신고 길거리를 돌아다니기는 힘들겠지만

미스치프의 다음 행보가 기다려지는걸 보면

그들의 마케팅 전략도

성공적이란 생각도 들어요~

ㅎㅎ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미스치프 #사탄의운동화 #아톰부츠 #아톰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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