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산여행 핫플 "영도 피아크"

요즘 부산여행시

가장 핫한 플레이스는?

바로

"부산 영도 피아크"

입니다~

부산 영도 동쪽 해안 해양로를 달리다 보면

하얀색 배 모양 건물을 볼수 있는데

옛 조선수리업 공장 일대에

지난 2021년 지어진 복합문화공간 ‘피아크' 입니다.

부산의 새로운 핫플로 떠오르면서

여름 휴가철이면 이곳은 폭염에도 몰려든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해요~

피아크는 지하철역이 없고,

걸어서 2분 거리 ‘미창석유’ 정류장에

66번 버스 1개만 서는 대중교통 불모지이지만

창 너머 부산항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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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전시 공간에서 데이비드 호크니전(展)을

관람하려는 미술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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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같은 휴가시즌에는

인근 유명 호텔들은 방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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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도는 부산의 낙후지역이였나

MZ의 ‘핫플’로 환골탈태하면서

조선소·공장들이 속속 ‘인증샷’ 명소로 개조돼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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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휴가때

부산여행을 계획하셨다면

영도 피아크에서

인생샷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