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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FASHION(패션)

버킹엄 궁에 등장한 블랙핑크 완전체! 우아했던 연말 파티 룩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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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서울 콘서트 이후

처음으로 블핑 완전체로 모인 일정은

바로

영국 국왕의 초청을 받아

런던 버킹엄궁에 열린 국빈 만찬 참석이었습니다~

스케일 보소

ㅎㄷㄷ

이번 행사는 찰스 3세 국왕 부부를 포함한 왕실 정부 관계자들이 함께했는데요.

 

찰스 3세는 만찬사 중

블랙핑크가 문화, 환경 전반에 걸쳐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며

멤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감사를 표했는데요

 

자신들의 이름이 불리우자 서로를 바라보며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다음날

찰스 3세 국왕은 대영제국 훈장을 수여했는데요

대영제국 훈장은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거나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영국 출신 비틀스와 가수 아델 등이

대영제국 훈장을 수상한 적이 있다고 해요

정말 잘 키운 K 팝 아티스트가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떨치며 활약하는 게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네요

 

특히 만찬 파티 때 블랙핑크 멤버들은

저마다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는데요

 
 

지수님은 디올(Dior) 2024 크루즈 컬렉션

블랙 드레스를 입었어요.

퍼프소매가 지수의 러블리한 매력과 잘 어울리는

드레스 입니다.

 
 
 

겨울왕국의 엘사를 떠올리게하는

리사의 드레스는

조지 호베이카(Georges Hobeika)의

2024 스프링 레디 투 웨어

(Spring Ready to Wear) 에

등장했던 펄 케이프 드레스 입니다.

 
 

제니는 리히 호드 브라이덜(Lihi Hod Bridal by Maison Reve)의 머메이드 라인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함을 뽐냈습니다.

 
 

로제는 생 로랑(Saint Laurent)의

블랙 컷아웃 뷔스티에 드레스로

우아하면서 시크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낸

블랙핑크의 모습에 팬들은

최근 블랙핑크와 YG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는데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발 해체되지 말고

영원히 우리 곁에 머물러 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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