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님들~
이르면 내후년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이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어요
애플이 화면이 접히는 부분의 주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해결방안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일 디인포메이션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은 구상 단계에서 넘어가
부품 제작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말 이제 접는 애플폰을 만날날이 멀지 않은 듯 해요~
이미 삼성에서는 매년 새롭게 업그레이된 폴더블폰을 내놓아
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애플의 폴더블폰이 나온다면
또 한번의 치열한 폴더블폰의 시장 점유율 싸움이 예상됩니다.
애플은 이르면 2026년 접는 아이폰을 만나게 될 수 있다고
정보통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보도했는데요
그간 아이폰의 폴더블폰 개발이 보류됐다는 보도가 반복해 나온건
배터리나 디스플레이 때문입니다.
파트너사의 물품이 애플의 높은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탓이죠
심지어 아이폰이 아닌 아이패드가 먼저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폴더블 아이패드는 이용자의 주머니 속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지 않을 것이고,
기기도 아이폰보다 더 두꺼울 것이기 때문에
내구성 측면에서 (아이패드가) 더 장점이 있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어요
하지만 이번 보도는 애플의 폴더블폰 개발이 진전 중이라고 밝혔고
새 기기의 부품 조달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최근 아시아의 공급업체와 접촉 중이라고도 했습니다.
'접는' 아이폰의 외관은 삼성전자의 갤럭시Z 플립 시리즈와 유사한
'클램셸(clamshell·조개 껍데기)'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애플은 지난해 2월 '접는' 기기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폴더블폰은 2019년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이후 중국 업체들이 앞다퉈 이 시장에 뛰어들었죠.
최근 중국업체 화웨이가 5년 동안 개발한 폴더블 핸드폰을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3중 폴더블 핸드폰이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왔습니다.
폴더블 핸드폰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인데요.
시장 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전체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에서
폴더블 핸드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1.5%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2028년에는 4.8%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클렘쉘형태의 아이폰! 기대가 되시나요?
저는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돌아올께요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