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 중고거래는 불법! 주의하세요

 

이재명 정부의 첫 대규모 경기 부양책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21일 첫 신청을 받자마자 뜻밖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 소비쿠폰 판매 글이 등장한 것인데요.

 

💬 예를 들어, *“15만 원짜리 소비쿠폰을 13만 원에 판매”*하겠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게시자는 *“주소지와 실제 생활지가 달라 사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지만,

소비쿠폰은 양도·거래가 절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적발 시 전액 환수되며, 행정안전부는 중고거래 적발 사례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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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쿠폰 사용 가능 업종

•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
• 대형마트, 배달앱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 불가
• 단, 소상공인 임대매장이나 일부 하나로마트 등은 예외적으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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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시 주의사항

• 키오스크·테이블오더 결제 제한 → 매장 단말기 사용 권장
• 반드시 본인 명의, 본인 거주지 관할에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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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쿠폰은 경기 부양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제도입니다.

불법 거래를 시도하면 환수는 물론, 추후 혜택에서 제외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정해진 방식으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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