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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LIFE TIP(꿀팁)

제니, 안유진도 반한 이 신발! 올 겨울 유행예감 "어그(UGG)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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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디다스 삼바를 신고나와 이 신발을 아주 매진되게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UGG의 "어그부츠"

입니다.

어그 부츠는

2004년 방영된 인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배우 임수정 씨가 신고 나오면서

당시 패션업계를 강타했던 히트상품이었습니다.

그때 저 니트 원피스도 함께 엄청 인기를 끌었었는데

ㅎㅎ

역시나 유행은 돌고 도는것~

요즘 10~20세대에게

어그가 다시 엄청난 유행이라고 해요~

 

"어그"는 호주의 신발 브랜드명으로 양털 부츠를 총칭합니다.

최근 인기 있는 상품은 신고 벗는 게 편한 슬리퍼나 샌들 형태 어그라고 해요~

발목 이상 길이의 클래식한 디자인보다는 덜 부담스럽고 최근 유행하는 부츠컷, 와이드 팬츠처럼

폭이 넓고 긴 바지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지락실"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줬던 당찬 MZ세대 아이돌 안유진님! 밝은 진팬츠에 레트로한 컬러의

미니 어그를 매치하셨네요~

생각보다 레깅스와 같은 애슬레저룩과도 잘 어울려 보이네요~

겨울에 좀더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이미 해외에서 유명 셀럽들에게도 픽을 당하고 있는 어그부츠 입니다.

슈트, 루즈핏 데님, 와이드팬츠까지 정말 어떤 바지와도 어느정도 좋은 궁합을 보여줍니다.

어그는 보온성은 물론이고 착용감이 편하고 귀염귀염한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ㅎㅎ

클래식한 캬멜색이 더 레트로한 느낌이지만 조금더 과감한 컬러로 도전하시면

트렌디하면서 힙한 느낌을 줄수 있어요~

올 겨울에는 복고 열풍을 타고 루즈 삭스, 레그 워머, 니하이 삭스가 유행인데

발목이 낮은 울트라미니 혹은 미니 어그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이번 겨울에서는 길거리에서 다시 어그신은 분들을 쉽게 볼수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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