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나물이 최고!~"봄동 겉절이" 초간단 레시피

안녕하세요?

잇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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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간단하지만 힙한 요리 레시피" 의 주인공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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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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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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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은 지났건만

아직도 동장군이 기승입니다.

마지막까지 감기 안걸리도록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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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봄에 성큼 다가와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봄하면 떠오르는 싱그럽고 상큼한 요리!

봄동 겉절이 레시피를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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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은?

봄동은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채소 중 하나로

아삭한 식감으로 겉절이와 나물 무침에 안성맞춤이며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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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강한 봄동은 겨울철 노지에

파종하여 봄에 수확하는 배추 입니다.

냉이, 달래 등과 함께 대표적인 봄 채소로 꼽힌죠.

수분이 많고 아미노산이 풍부해

단맛이 강하고 조직이 연하고

아삭한 식감을 가져

주로 겉절이로 많이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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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레시피는

알토란에서 나온

김하진님의

"산뜻한 봄동겉절이 비법" 편에서 가져왔습니다.

김하진님은 많이들 아시겠지만

조선 궁중요리 이수자로서

"무형 문화재"로 선정되신 분입니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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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레시피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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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양념장 만들기 입니다.

봄동겉절이에서 양념장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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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념장 기본 베이스 만들기

멸치액젓+고추가루+물+다진마늘+깨+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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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이스는 완성! 비법 재료 넣기!

지금까지는 재료가 많이 평범했어요 ㅎㅎ

통조림 파인애플을 다져서 양념장에 넣는게 비법!

파인애플 넣은후 양념장맛이 확 바뀌었습니다.

파인애플의 새콤달콤함이 액젖과고추가루의 강했던 맛을 잡아주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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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념장 넣고 무쳐주기

이제 양념장을 넣고 비벼주고 무쳐주면 끝~

아삭하고 상큼한 봄동겉절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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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만들어 삼겹살이나 목살을 구어서

함께 쌈 대신 먹으면 새롭고 맛있겠네요 ㅋㅋㅋ

이번 주말은 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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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님들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오늘은 이만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