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계열사 "제프" 는 과연 다날의 구원투수가 될수 있을까?

다날의 계열사 제프는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제프월드는 이용자의 콘텐츠 활동이 보상과 소비로 이어지는 유저참여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단순 커뮤니티를 넘어 쇼핑, 공연, 등의 콘텐츠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레저, 모빌리티 등 일상생활과 연결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캐비아는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유명 레스토랑부터 백년 가게, 노포, 각종 핫플레이스까지 국내외 150여 개의 푸드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간편식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제프는 캐비아가 보유한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메타커머스에 연계할 뿐만 아니라 쉐프 IP를 활용하여 오프라인 실물 혜택 제공을 위한 마케팅 협업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제프 노경탁 대표는 "캐비아와 제프월드가 목표로 하는 메타버스 콘텐츠 활성화 목적에 매우 큰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캐비아와 만들어갈 다양한 콘텐츠로 유저에게 온오프라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