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탕후루"~아니죠~~대세 디저트 "롤업 젤리"!

이제 "탕후루"~

아니죠~~

대세 디저트

롤업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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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를 타고 롤업젤리가 엄청난 화제인데요

한번 알아볼께요~~

 

 

'롤업 젤리'는 납작하고 네모난 크기의 젤리가

돌돌 말린 형태로 포장된 젤리인데요

 

이 롤업젤리르 이용해 아이스크림을 싸서 먹는

'롤업 젤리 아이스크"이

유튜브와 틱톡등에서 먹방 컨텐츠 대열에

함류하면서

엄청난 인기중 입니다

출처: 설기양 유튜브

롤업젤리 아이스크림은

설탕물을 물에 입혀 굳힌 탕후루와

비슷하게 바삭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라고 해요~

겉면에 두른 젤리가 차가운 성질을 가진

아이스크림과 만나면서 딱딱해지지만

계속 먹다보면 녹기 시작하면서

캐러멜 형태로 부드러워지면서

새로운 식감을 제공하는 특징이 있어요

롤업 젤리 아이스크림의 인기는

한국보다 해외에서 먼저 유행했는데요

1980년대 미국에서 출시된 어린이용 간식이

이스라엘에서 주목받으면서

멀리 퍼져나갔고

롤업젤리를 먹는 방법중

펼쳐 아이스크림을 올려놓고

쌈처럼 싸 먹는 방법을 소개하는

틱톡 영상이 유행의 불시를 당겼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국내의 여러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과

편의점 등에서도 판매가 시작되었고

'아이스크림에 싸 먹는 젤리',

'싸 먹는 젤리'로 유명해졌어요

인기만큼 젤리를 구하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가격까지 엄청 뛰면서

롤업젤리를 대체할 우리나라의 기존 국민 간식들도

등장했는데

마이쮸나 새콤달콤과 같은

‘캬라멜’ 식감의 간식들을 녹여

롤업젤리처럼 최대한 얇게 펴주고

아이스크림을 잘 감싸 냉동실에 얼려주면

식감이 롤업젤리와 비슷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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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업젤리대신 새콤달콤을 펼친 후

전자레인지에 1분정도 30초씩 나눠서 돌려주고

넓게 펼치고 롤업젤리처럼 먹고자 하는 간식을

감싸 비슷한 식감을 맛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먹자마자 치아에 너무 달라붙어

먹기 불편한 부분이 있다고 하내요~

새콤달콤 보다는 롤업젤리로

가볍게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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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열풍에 이어 롤업 젤리 열풍은

기존의 맛있는 것들을 더 맛있는 방법을

찾아 나서는 MZ세대의 특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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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탕후루의 인기를 넘보는

롤업젤리를 소개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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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 가장 저렴한 곳을 찾아봤는데요

롤업젤리 구매를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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