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BEAUTY(뷰티)

습관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고?! 다이어트에 좋은 생활 습관은 무엇

Benesis 2024. 7. 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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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휴가를 갈수 있는 여름이 왔습니다~

하지만 여름엔 아무래도 노출이 많아지고

피서가서 수영복도 입어야 되고 ㅎㅎ

다이어트를 결심할 수 밖에 없는 계절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이어트시 꼭 필요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체크해 볼께요~

식습관과 생활습관은

우리 체중 조절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끝까지 꼭 읽어보세요

예를 들어,

식후 간단한 양치만으로도

식욕 억제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데요

개운하게 양치하는 것만으로도

식욕 억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일찍 일어나면, 칼로리 섭취 감소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진에 따르면,

아침 10시경 이후에 기상하는 이들은

그보다 일찍 일어나는 이들에 비해

하루 250칼로리를 더 섭취했는데요.

게다가 과일과 채소는 적게 먹고 달고 짠 음식,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은

더 먹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것은

식습관 못지 않게 중요한데요

하루가 길어질 뿐만 아니라

식습관을 건강한 쪽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식후 바로 양치는 식욕 억제 효과

 

식사 후 바로 양치를 하면

이 역시 식욕 억제 효과를 볼수 있는데요

칫솔질을 통해 ‘파블로프의 개’ 반응을

유발하는 원리입니다.

종을 울린 다음 먹이를 주는 행동을 반복하면,

나중에 개는 종소리만 듣고도 침을 흘리게 되는

반사 신경 행동인데요

칫솔질을 함으로써

두뇌에 먹는 시간은 끝났다는

신호를 보내길 거듭하면,

나중에는 칫솔질을 하는 자체로

먹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고 해요.

즉, 식후 양치로 뭔가 계속 먹고 싶은

식욕을 억제할 수 있는 거죠.

3. 마늘 먹으면, 체중과 복부지방 감소

마늘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고

여름철에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각종 균을 죽이는 역할도 합니다.

특히 마늘은 뱃살을 줄이는 데도 기여하는데요

서울대 연구진은

고지방 식사로 살찐 쥐들에게

마늘 추출물을 먹이면,

체중과 복부 지방이 상당히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마늘 섭취량을 늘이면

콜레스테롤 조절 및 체중 감소에도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4. 케첩 대신 살사소스는 신진대사 촉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풍부한데요

라이코펜은 지방을 분해하고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시중의 일반 케첩을 통해서는

라이코펜으로 인한 이득을 얻기 어려운데요

설탕 함량이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케첩 대신 살사소스를

뿌리는 습관을 추천 드립니다.

살사소스에는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과 함께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풍부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5. 햇볕 쬐고 비타민 D 보충

미국 암연구소는

비타민 D 결핍 상태의 과체중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햇볕을 충분히 쬔 이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체중과 체지방을

많이 감량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똑같은 식사를 하더라도

혈중 비타민 D 농도에 따라

다이어트 효과가 달라진다는

미네소타대의 연구도 있다고 해요.

하루에 최소 15분은 밖에 나가

‘햇볕 비타민’을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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