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이어족을 꿈꾸며/주식

적금보다 이율 좋은 국내 분기 배당주를 알아보자!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잇님들~

파이어족을 꿈꾸는 전과장입니다.

요새

우크라이나 전쟁과 유가 상승으로

글로벌 증시가 요동치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금이나 적금은 아직은 다소 금리가 아쉽고

높은 금리상품은 우대조건이

왜케 까다롭기만 한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오늘은

다소 안정적으로

현 은행 금리보다는 높은

국내 분기 배당주를 알아보고

공유드릴까 합니다.

혹시 미국주식을 하시나요?

미국같은 경우는 분기배당뿐 아니라

월배당하는 주식이나 ETF가 즐비합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주식에서는 분기배당조차

눈에 찾기 쉽지 않습니다.

자산의 비중이 금융시장으로 이동하여

규모가 더 커지고 시스템도 발전해

미국처럼 금융수익을 더 쉽고 안전하게

가져가는 날이 오길 바래 봅니다.

특히나 3월은 1분기의 마지막달입니다.

이번달 배당락일인 29일까지

주식을 매수하시면

바로 다음달 배당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아래 3가지 기준에

적합한 한국 주식을 찾아봤습니다.

-분기 배당주

-안정적인 영업이익이 발생하는 기업

-2년 이상 분기배당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기업


삼성전자

사진출처:토스증권

우리나라 대장주 삼성전자를 처음에 예기를

안할수가 없죠 ㅎㅎ

5년째 분기배당을 실시 중인 삼성전자의 1분기 배당금은 주당 360원으로 예상됩니다.

시가 배당수익률로 따지면 1주당 0.5% 수준으로

지난 1월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 1.64%에는 못 미치는 숫자입니다.

하지만 정기예금은 1년 또는 2년 이상 은행에 돈을 맡겨야 하지만 주식의 분기 배당금은 이달 말까지만 해당 주식을 보유하면 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더불어 배당금보다 꾸준히 우상향하는 주식으로 시세차익까지 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POSCO / 한온시스템 / 쌍용C&E

/ 효성ITX

사진출처:토스증권

포스코와 쌍용C&E는 분기배당의 예상 수익률이 현재 1%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유가 급등 등으로 증시가 크게 하락하면서

배당 수익률이 자연히 높아지게 된것이죠.

포스코와 쌍용C&E의 예상 배당수익률은 각각 1.05%, 1.38%입니다. 한온시스템과 효성ITX도 각각 0.81%, 0.89%의 배당 수익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신한지주

사진출처:토스증권

신한지주는 지난해 3분기부터 금융권 최초로 분기배당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배당금을 기준으로 분기별로 배당을 진행하고 4분기 배당에 그해 당기순이익 증가분을 반영하는 방식입니다.

사진출처:토스증권

21년 배당은 총 3번이 진행되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신한지주의 1분기 배당금을 주당 490원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예상 배당수익률은 1.32%다.

SK 텔레콤

사진출처:토스증권

전통적인 고배당주인 SK텔레콤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SK텔레콤은 21년 주주총회에서 분기 배당에 관한 내용을 정관에 신설해 분기 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토스증권

SK텔레콤의 배당 확대 기조에 따라 올해부터는 주당 800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며 배당 수익률로 환산하면 1.34%로,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이외에 SK하이닉스, CJ제일제당, 한샘 등은

올해부터 분기배당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기업들입니다.

관심있는 기업이 있다면 눈여겨 보셨다가

주가가 하락해 충분한 배당 수익율을

확보하게 된다면

저점 매수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오늘은 한국 분기배당주를 알아봤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인 해석 글이며 투자를 장려하는 글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