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현관 직부형 센서 LED 등 교체 DIY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상에서 항상 사용하는

직부형 센서 등 교체 DIY 방법을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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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현관에 센서등이 작동을 안 하더군요 ㅠㅠ

인테리어 장식으로 되어있는 등이라

LED 등이 아닌 일반 전구를 갈아끼는 타입이라

쉽게 생각하고 전구만 새로 갈아끼웠는데 여전히 불이 안들어 왔습니다.

고민고민하다 간편하고 밝은 LED 센서등으로 교체를 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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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니 요즘 직부 LED센서등은 정말 저렴한 제품이 많았습니다.

초록창에서 검색해 적당한 가격의 센서등 하나를 구매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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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슬림 원형 LED 센서등: 9,900원

택배비: 2,500원

합계: 1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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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부등 (直付燈): 줄이나 대에 매달지 아니하고 천장이나 벽에 직접 설치한 전등. 부엌, 목욕탕, 화장실 또는 천장이 낮은 건물이나 복도 따위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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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하루 만에 바로 도착했습니다.

와우~

made in korea네요.

왠지 중국산보다 더 믿음이 갑니다.

내용물: LED 등, 등 고정을 위한 브래킷, 나사와 접속단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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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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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꺼비집 전기 내리기&기존 등 탈거

교체의 첫 순서는 두꺼비집 전기부터 반드시 내리고 시작해 주세요!!

주 전원 말고 조명 전원만 내리면 된다는데

쫄보인 저는 그냥 다 내리고 시작했습니다. ㅎㅎ

 

 

먼저 망가진 기존 등을 탈거합니다.

전등 몸체에 나사 2개를 푸니 쉽게 분리됩니다.

천정에 기존 전등을 고정하던 브래킷도 나사 몇 개를 돌려서 제거합니다.

기존에는 전선이 4개나 물려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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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로 부착할 LED 센서 등 브래킷 설치

기존 등을 탈거한 동일한 위치에

새로 부착할 등에 브래킷을 달았습니다.

전동드릴이 없어 저는 일반 드라이버를 사용해

힘으로 돌려서 고정했습니다. ㅎㅎ

부라켓 설치 시 평평한 면이 천정 쪽으로 향하도록 설치해 주세요.

3. 전선 연결 준비하기

 

 

새로 구매한 LED 센서 등 뒷면에 두 개의 전선 가닥이 나와있는데

끝부분에 살짝 나와있는 은색 부분은 잘라주시고

가위를 이용해 약 2~3CM 부근의 피복을 가위로 살짝 문다는 느낌으로

피복에 흠집을 내주세요

흠집부터 전선 끝 쪽까지 칼로 살살 피복을 밀어내

모두 벗기면 안에 구리 동선이 노출됩니다.

양쪽 모두 동일하게 준비합니다.

노출된 구리 동선을 꽈배기처럼 손끝으로 꼬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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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선 접속단자 연결하기

 

거의 다 왔습니다 ㅎㅎ 힘내시죠~~

택배에 동봉되어 있던

하얀색 플라스틱으로 된 접속단자가 있는데

전선접속단자입니다.

양쪽으로 전선을 물릴 수 있는데

한쪽은 LED 센서 등을

반대편은 천정에 나와있는 전선을 물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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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 쪽에서 나와있는 전선 중

검은색과 노란색을 각각 하나씩 물리시면 됩니다.

물리시고 나면 LED 센서 등을 고정전에

제대로 작동을 하는지 한번 확인하시고

천정에 고정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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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전원 올리고 최종 테스트하기

 

두꺼비집에 메인 전원을 올리고

센서가 잘 반응하여 불이 켜지는지 확인해 봅니다.

센서 작동이 빠릿빠릿하고 불빛도 밝은 게 아주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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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현관에 직부형 LED 센서 등 교체를 완료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기존 등을 탈거하고 새로 구매한 LED 센서 등을 달았지만

기존 등에 센서만 망가졌다면 센서만 별도로 교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저는 기존 현관 등이 주황색 전구 등이고 사용감도 있어

이번에 등 전체를 새로 교체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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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아는 범위 내에선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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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편한 밤 되세요~~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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