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의 공백기 동안 몸무게가 급증했다는 배우 최강희가 밝힌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다. 최강희는 해당 비법을 '7주의 기적'으로 명명했다. 최강희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백기 2년 동안 몸무게가 5~6kg 늘었다"며 본인이 정한 루틴으로 본격 체중 감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강희가 밝힌 다이어트 비법의 핵심은 '5일' 동안 루틴을 지키고 '7주' 동안 유지하는 것이다. 다이어트 1~3일 차는 평소보다 적게 먹고, 4일 차에는 등·복근 운동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5일 차에는 하체·복근 운동하고 전날과 같은 수면 패턴 지킨다. 이를 7주 동안 반복해 다이어트 효과를 보는 방식이다. 특히 식단의 경우 7주 동안 밀가루와 설탕은 아예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대신 단백질이 풍부한 ..